[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12일 부산시 기장군 월내오일장에서 재래시장 이용을 권장하고자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리원자력본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을 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을 비롯, 고리원자력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고리봉사대 10여 명이 참여했다.
고리봉사대는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200만원 상당의 식재료를 구입해 주변 지역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 32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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