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유엔인권이사회가 우크라이나 일부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저지른 전쟁범죄 의혹을 조사하기 위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12일(현지시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한 우크라이나의 인권 상황 악화"를 조사하기 위한 특별 위원회를 요청했다.
이 결의안은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됐다. 찬성 33표, 반대는 중국과 에리트레아 2표, 기권 12표로 통과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