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히어로' 딜리버리랩, 50억 뭉칫돈…배송시스템 구축

기사등록 2022/05/12 18:13:38 최종수정 2022/05/12 18:24:41

시리즈A 투자유치 마무리…서비스 확대

[서울=뉴시스] '오더히어로' 딜리버리랩 50억원 투자 유치. (이미지=딜리버리랩 제공) 2022.05.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식자재 통합 유통 플랫폼 오더히어로를 운영하는 딜리버리랩은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A 투자에는 바로고, 미래과학기술지주, 연세대학교기술지주, 신용보증기금 등이 참여했다. 유치 금액은 총 50억원 규모다. 오더히어로의 서울 전역 서비스 확장에 날개를 달게 됐다.

딜리버리랩은 2019년 식자재 유통 시장의 폐쇄적인 구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T 기반 식자재 유통 플랫폼 '오더히어로'를 출시했다.

외식 업체는 오더히어로를 통해 엄선된 다양한 유통 파트너의 20만개 상품을 손쉽게 비교 구매할 수 있다. 또 도심형 물류센터를 통해 주문한 상품을 한번에 통합 배송 받을 수 있다.

딜리버리랩은 올해 상반기 서울 7개 구에 도심형 물류 센터를 구축하며 서비스 지역 내 라스트마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딜리버리랩 관계자는 "투자사와의 시너지로 이륜차와 사륜차를 모두 활용한 오더히어로만의 차별적인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독자적으로 개발한 배송 형태에 따른 라스트마일 배송 최적화 AI(인공지능) 솔루션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내 기술 고도화와 배송 서비스 안정화를 통해 오더히어로 서비스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며 "기존의 높은 고객 충성도를 기반으로 지역 내 매출 성장과 외식 자영업자와의 상생을 동시에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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