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등록 전 신암선열공원 참배
선거사무소도 본격 운영
이에 강 교육감은 본격적인 교육감 선거전에 돌입했다.
강 교육감은 후보자 등록 전 이날 오전 9시께 신암선열공원에서 참배했다.
강 교육감은 이날 오후부터 중구 경대병원네거리에 마련한 선거캠프 사무소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강 교육감은 전날 출마 기자 회견에서 "지난 4년 동안 대구교육가족과 함께 일궈낸 성과와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교육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 미래로 한 걸음 더 성큼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 교육감은 경북대 사범대학을 졸업 후 교사로 근무했으며 IT벤처기업인, IT여성기업인협회장, 대통령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 19대 국회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성가족부 장관을 역임했다.
2018년 7월 대구교육감에 취임 후 전국 교육감 공약 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SA)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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