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공략하는 대형 헬로키티 오브제, 공항 연출 포토존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컨템포러리 골프웨어 ‘왁(WAAC)'이 ‘헬로키티(Hello Kitty)’와 협업을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헬로키티 바이 왁 (Hello Kitty by WAAC)’ 팝업스토어는 13일부터 내달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운영한다.
이 팝업스토어는 ‘Come fly with WAACKY and Hello Kitty’를 테마로 탑승 수속 모니터와 항공기 실내 연출, 수하물 벨트 디스플레이 등 공항과 여행이 연상되도록 꾸몄다.
1~2층으로 구성된 팝업스토어는 입장하는 동선부터 컬래버레이션을 알리는 대형 헬로키티 오브제를 설치했다. 또 야외에는 비어퐁 게임을 즐기는 공간을 비롯해 왁x헬로키티 랩핑 카트를 활용한 포토존도 운영한다.
1층은 포토매틱 부스를 설치해 사진 촬영을 하고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꾸몄다. 2층은 왁x헬로키티의 컬래버레이션 주력 상품을 만닐 수 있는 공간으로, 스트라이프 니트 베스트, 시어서커 체크 팬츠, 모자, 삭스 등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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