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NFT 프로젝트 '선미야클럽' OST 가창

기사등록 2022/05/12 08:31:40
[서울=뉴시스] '선미야클럽' OST 펠로우쉽 스케줄러 이미지. 2022.05.12. (어비스컴퍼니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가수 선미가 NFT 프로젝트 '선미야클럽'의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선미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미야클럽' 첫 번째 OST '펠로우쉽(Fellowship)'을 발매한다. 이번 OST는 선미의 메타버스 진출을 알린 '선미야클럽' 프로젝트의 세계관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선미야클럽'은 FSN과 자회사 핸드스튜디오의 블록체인 연구소 핑거랩스가 론칭한 국내 여성 K팝 아티스트 최초의 PFP NFT이다. 선미는 '펠로우쉽'을 통해 '선미야클럽'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스토리를 담았다.

선미는 지난해 세 번째 미니앨범 '6분의 1(1/6)'을 발표했다. 지난 3월에는 아시아 지역 대표 아티스트로 '이퀄(EQUAL) x 스포티파이 싱글즈' 프로젝트에 참여해 '오 소리 야(Oh Sorry Ya)'를 발매했다.

한편, '선미야클럽'은 선미 이후 다양한 아티스트가 합류해 풍성한 OST를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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