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경남농협, 영농철 부족한 농촌일손 지원 등

기사등록 2022/05/11 16:45:18
경남농협, 영농철 부족한 농촌일손 지원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11일 외국인 근로자 입국 인원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주시 문산읍 대호마을에서 배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조근수 경남농협 부본부장, 김정구 농협진주시지부장, 강해윤 진주문산농협 상무, 고향생각주부모임 진주문산농협 회장이현선 등 봉사단과 농협임직원이 참여했다.


◇농협 창원시지부, 창원단감 풍년농사 기원 농촌일손돕기

농협 창원시지부(지부장 박성호)와 북창원농협(조합장 김택곤) 그리고 창원시 관내 범농협 임직원 및 고향생각주부모임 창원시지회(회장 김필운), 창원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수용, 이하 창사협) 회원 등 100여명은 창원단감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대규모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아울러 고향주부모임 회원은 일손돕기와 더불어 '이심점심 [以心點心]' 중식지원 봉사활동도 했다.

이날 행사는 창원단감의 국가중요문화유산지정을 기념하여 창원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창원단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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