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등 결원 대비, 지난해 경쟁률 35대 1
응시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이며 도시재생사업본부 자원순환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채용은 정년퇴직과 산재·휴직으로 인한 결원을 보충하고 지역 일자리창출이 목적이다.
경주시민으로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자로 만18세 이상 60세 미만이면 학력·경력·성별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심사(20점)와 체력(70점)·면접(10점)평가를 거치고 가산점을 합산해 선발한다. 체력평가 종목은 200m 달리기와 모래가마니(10㎏) 멀리 던지기다.
최종 합격자는 신체검사, 신원조회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 임용한다.
지난해 환경미화원 공개 채용(6명)에는 212명이 지원해 3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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