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전주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활동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단은 체육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을 돕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구상했다. 협약을 통해 공단은 장애인 체육활동에 필요한 시설을, 전주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프로그램 개발과 지도인력을 지원한다.
공단 관계자는 "일반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운동하는 어울림국민체육센터를 시작으로 공단이 운영하는 모든 시설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한 체육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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