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2022년 지역 일자리인식 실태조사를 오는 9일부터 26일까지 18일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1008개 표본가구의 만19세 이상 70세 이하 가구원으로, 일에 대한 인식과 희망 일자리, 직업교육훈련 등 8개 부문 58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는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방문해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확보된 자료는 통계로 작성돼 향후 일자리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가평군 관계자는 “조사 내용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며, 통계 작성 목적 외 용도로 사용되지 않으니 안심하고 조사에 응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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