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에서 폐막공연을 끝으로 52일 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8일 오후 6시 폐막식에는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하이라이트 영상, 경과보고, 폐회사, 폐막선언에 이어 폐막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하이라이트 영상은 통영국제트리엔날레를 홍보하는 '570 클라우즈 오브 통영'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를 대상으로 한 레지던지 사업,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 공예특별전 등 전시영상을 담고 있다.
개막식 영상, 주제전, 옻칠 특별전, 전혁림 특별전, 나전칠기 특별전, 지역 연계전시, 섬 연계전시, 기타전시, 각종 부대행사, 자원봉사 활동 사진 등 통영국제트리엔날레 52일 간의 여정과 행사 운영을 위해 노력한 참가자들의 모습들도 보여준다.
폐막식은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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