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4만7249명 확진…최종 5만명 안팎 예상

기사등록 2022/05/03 21:23:19

수도권 2만1112명, 44.7%…비수도권 2만6137명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은 채 이동하고 있다. 2022.05.03. xconfind@newsis.com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 둘째 날인 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4만724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4만724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3시간 전인 오후 6시 3만9822명보다 7427명 늘었다.

전날(2일) 동시간대 4만9568명보다는 2319명 적은 수치다. 1주 전 화요일인 지난달 26일 7만5377명보다 2만8128명 줄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만1549명, 서울 7436명, 인천 2127명 등 수도권에서 2만1112명(44.7%)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2만6137명(55.3%)이 발생했다. 경북 3774명, 경남 3094명, 대구 2384명, 전남 2348명, 충남 2110명, 전북 2075명, 충북 1876명, 강원 1861명, 광주 1830명, 대전 1714명, 부산 1338명, 울산 1121명, 제주 554명, 세종 58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3시간여 남은 만큼 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만명 안팎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1131명이다. 평일 검사량이 늘어남에 따라 일요일인 전날 2만84명보다 약 2.5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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