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행복 텃밭으로 도시농업 체험'
분양사업은 지난 4월 창원시 홈페이지로 참여 희망자를 모집해 가구당 20% 자부담을 받고 텃밭상자 2개, 전용상토, 모종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배부는 이날 지역별 3곳(창원만남의광장, 마산해양신도시 문화예술공간 제2주차장, 도시농업과)에서 드라이브 스루로 진행했으며, 창원시마스터가드너회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김선민 소장은 "텃밭상자는 가정에서 손쉽게 채소와 식물을 재배하고, 손수 가꾼 작물을 수확하는 즐거움과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준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 내년에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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