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감염자 52만6705명, 백신 3차 접종률 68.5%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3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871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156명, 청주시와 음성군 각 107명, 충주시 105명, 옥천군 102명, 진천군 91명, 영동군 64명, 보은군 45명, 증평군 40명, 괴산군 28명, 단양군 26명이 확진됐다.
전날 동시간대 650명보다 221명이 늘어났다.
도내에서는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가 지난달 26일(1209명) 이후 7일째 세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동시 진행 중이어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2만670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677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885명(68.5%)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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