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광주의료원 설립 시민운동본부와 7대 과제 협약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정의당 장연주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3일 올바른 광주의료원 설립 시민운동본부와 공공의료 확충과 시민 건강권 보장, 소득 손실 없이 시민 누구나 아플 때 진료 받을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위한 7대 정책과제를 협약했다고 밝혔다.
장연주 예비후보는 “광주의료원 설립으로 응급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감염병 위기 대응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응급의료 공백까지 해소할 수 있다”며 “조속한 설립과 공공의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의료기관 내에 장애인 분만실과 병동을 설치하고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하고 광주지역 공공의료 기관의 운영방식을 정비하고 인력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광주시에 시민건강국을 신설하고 광역만성질환 교육센터도 설치하겠다”며 “고령자의 거주환경 내 낙상과 추락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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