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 발행

기사등록 2022/05/03 09:30:00 최종수정 2022/05/03 11:16:58

10일부터 판매…다양한 모습 담은 기념우표첩 판매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제20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발행한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2022.5.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제20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오는 10일부터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발행하는 우표는 기념우표 1종 300만 장, 소형시트 1종 50만 장, 기념우표첩 1종 2만 부다. 판매가격은 기념우표와 소형시트 430원, 기념우표첩 2만7000원이며, 전국 총괄우체국,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기념우표첩에는 ‘소형시트’, ‘전지’와 함께 어린아이와 눈을 맞추고 있는 사진을 중심으로 다양한 모습을 담은 ‘나만의 우표’, 통합과 번영의 시대를 열고자하는 대통령의 의지를 표현한 ‘초일봉투’를 담았다. 이번 기념우표첩은 통합의 힘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대한민국의 문을 여는 형상으로 디자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