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 거물 에이전트 라이올라 사망

기사등록 2022/05/01 14:56:46

세계 축구계의 거물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이탈리아)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지병으로 사망했다.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세계 축구계의 거물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이탈리아)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지병으로 사망했다. 향년 55세.

영국 BBC 등 주요 언론들은 이날 "라이올라가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라이올라 측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부고를 전하며 "훌륭했던 에이전트의 사망 소식에 큰 슬픔을 느낀다"고 했다.

앞서 28일 이탈리아 언론이 폐 질환을 통한 사망 소식을 전했지만 당시에는 사실 무근이라며 부인했다.

라이올라는 엘링 홀란(도르트문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천문학적 이적료를 자랑한 스타 선수들을 관리했다.

2016년 포그바를 유벤투스(이탈리아)에서 맨유로 보내면서 이적료 8900만 파운드(약 1413억원)를 기록, 가장 큰 계약을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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