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1도 몰라도 즐기는 가족 클래식 : 비발디의 사계'를 주제로 열리며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산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자 전원에게는 기념품 증정과 함께 무료 사진촬영 후 기념액자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공연에는 지휘자 서희태와 KNN방송교향악단이 참여한다. 서희태는 MBC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롤모델이자 예술감독을 맡아 유명세를 탄 국내 최정상급 지휘자이며, KNN방송교향악단은 부산·경남지역의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지역방송 최초로 창단된 교향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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