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서 이철우 경북지사와 경쟁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임 도의원을 경북도지사 전략후보자로 추천하기로 의결하고 이를 차기 당무위원회의 안건으로 부의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2일 후보 신청이 없는 경북을 전략공천지역으로 지정했다.
임 도의원은 2006년 경북 의성군의원에 당선된 뒤 2010년 의성군의원 재선에 성공했다. 이후 2018년 경북도의원에 당선됐다.
민주당 경북지사 후보로 전략공천됨에 따라 임 도의원은 본선에서 이철우 현 경북도지사와 경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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