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23만1732필지 공시지가 공시
[함평=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토지 23만1732필지에 대한 개별 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시된 개별 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은 군청 홈페이지 및 민원봉사실 또는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최종 심의 의결을 거쳐 개별공시지를 확정한다.
함평군 관계자는 “개별 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이의신청 기간 안에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민원봉사실 토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