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는 한국투자파트너스의 주도로 진행됐다. 기존 투자사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아이피벤처스, 한국산업은행, 카카오벤처스가 후속 투자에 나섰다. 신규 투자사로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자란다는 지난 시리즈A 브릿지 투자 이후 10개월만에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누적 투자액은 총 448억원이다.
자란다는 지난해 기준 전년 대비 3배 매출 성장과 업계 최초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또 유아동 방문교사 매칭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자란다 서비스를 임직원 복지에 도입한 기업 수는 1100여개에 달한다.
자란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아이들의 생애주기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추천 체계 구축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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