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동해시 묵호동 등대마을 내 위치한 초등학교에 페인트를 기부했다.
학교의 시공은 삼화페인트 거래처인 양양 우리도건의 김재식 대표가 맡았다. 김 대표는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아이들을 위해 삼화페인트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삼화페인트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항바이러스 페인트 '안심닥터'와 프리미엄 친환경 페인트 '아이럭스'로 학교를 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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