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명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부산시청소년지도사협회와 28일 교류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성인학습자형 비교과 프로그램 ▲지역사회 기반 교육·문화 서비스 융합 봉사 ▲동남권 지자체와 평생교육정책네트워크 ▲신입생 유치 지원 ▲현장실습 및 학습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동명대 미래융합대학은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 또는 특성화고 등 졸업 후 산업체 근무경력 3년 이상인 재직자를 대상으로 일과 학습 병행이 가능한 성인학습자 친화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 대학은 복지경영학과, 선명상치유학과, 동양문화학과, 뷰티산업학과, 아동청소년상담학과 등 5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경남정보대, 인성캠프

경남정보대학교 신산업특화사업단은 반도체과 재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및 태도 함양을 위해 28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경주 블루원 리조트에서 인성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배려·소통력 점프업 특강 ▲협력·팀웍 접프 업 특강 ▲현직자 초빙 직업 인성 토크 ▲인성 함양 해피 투게더 특강 ▲직업인성 & 프로의식 플랜 업 특강 등이 진행된다.

한편 경남정보대는 교육부 주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차세대 반도체 분야'에 선정돼 이 캠프도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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