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공약

기사등록 2022/04/28 16:41:55

전년도 연 매출 3억 이하…매출액 0.8% 카드수수료 100만원까지

권익현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카드 수수료 지원을 공약했다.

권 예비후보는 "재선에 성공하면 전년도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매출액의 0.8%인 카드수수료를 100만원까지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지원액 일부는 부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권 예비후보는 "매번 바뀌는 군수로는 정책의 연속성을 기대하기 어렵다. 한번 더 권익현 선택으로 더 성장하는 부안을 만들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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