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58% 오른 2975.48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3% 내린 1만628.9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83% 하락한 2227.65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42% 내린 2945.8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V자형 장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인프라 강화책과 일부 산업 지원책에 대한 기대 때문으로 풀이됐다.
리커창 총리가 전날 국무원 상무위원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고용 안정과 물류 안정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이날 시장에서 석탄, 부동산 등이 강세를 보였고 교육, 농업, 암호화폐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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