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생 플리마켓 '같이 또 가치' 개최
쥬얼리·베이커리·의류 등 27개 업체 참여
헬렌스타인 스테디셀러 침구 특별 할인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침구 브랜드 헬렌스타인이 코로나로 지친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같이 또 가치'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헬렌스타인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일산 정발산동 헬렌스타인 본사에서 지역상생 플리마켓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27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쥬얼리, 베이커리, 핸드메이드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헬렌스타인의 다양한 스테디셀러 침구 제품은 현장 특별 할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플리마켓이 개최되는 일산 밤리단·보넷길은 경기도와 고양시가 역사와 문화, 맛집이 어우러진 관광테마골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곳이다.
고양시는 거리 내에 있는 공방, 요리 체험과 악기 연주 등 각종 강의를 활용해 문화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헬렌스타인 관계자는 "헬렌스타인은 일산 지역에서 성장한 침구 브랜드"라며 "이번 플리마켓을 기점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를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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