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비요뜨 모델로 '우주소녀 보나' 발탁

기사등록 2022/04/28 08:49:49 최종수정 2022/04/28 11:53:43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토핑 요거트 비요뜨의 새 광고 모델로 걸그룹 우주소녀의 '보나'를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보나는 최근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펜싱 국가대표 고유림 역으로 대중에게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Mnet 걸그룹 서바이벌 퀸덤2 3차 경연 합류를 알렸다.

보나와 함께한 비요뜨 TV 광고도 선보인다. 광고는 "비요뜨를 꺾어 봐"라는 재치있는 메시지를 통해 제품 특징을 표현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양각색의 토핑과 꺾어 먹는 요거트 콘셉트에 맞춰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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