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안무가 배윤정이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죄송한데 돈 빌려달라는 DM(다이렉트 메시지)은 제발 보내지 맙시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사연들이 다 너무 딱한데 그런 비슷한 DM을 하루에 몇 통씩 받으니 솔직히 안 읽게 됩니다. 그만 좀 보내시죠"라고 덧붙였다.
배윤정은 그룹 '카라' '티아라' '브라운아이드걸스' 'EXID' '걸스데이' 등의 안무를 맡았다.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얻었다.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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