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까지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박종훈·권대섭·정재효·장석현·박성욱 작품 145점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한국도자재단은 8월15일까지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여주도자세상)에서 한국생활도자100인전 '이 계절, 형(形)의 기억'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한국생활도자100인전'은 2012년 시작된 릴레이 기획 초청전으로, 한국도예계의 중견 작가나 다양한 시도와 예술성으로 재조명 받아야 할 도예가들과 작품을 소개한다. 12회에 걸쳐 총 87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이 계절, 형(形)의 기억'을 부제로 전통적인 제작 기법 및 전통 도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조형미를 표현한 작품을 통해 '전통'에서 뻗어 나온 한국 도자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전시에는 작품 분야별 대표성과 상징성을 지닌 ▲박종훈 ▲권대섭 ▲정재효 ▲장석현 ▲박성욱 등 현대 도예가 5명이 참여하며, 총 145점을 전시한다.
전시는 제1부부터 제5부까지 참여 작가별로 진행되며, 전시 공간마다 개인전 형식으로 구성됐다. 또한 별도 공간에 마련된 참여 작가 5인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작품의 철학과 도예가 삶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다.
5월21일과 5월28일에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이 계절, 형(形)의 기억을 나누다_아티스트 토크'가 마련된다. 고등학생 이상 성인 총 40명(1회 20명)을 대상으로 한국생활도자100인전 참여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투어 및 토크, 워크숍 등 다양한 문화나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한국생활도자100인전은 한국도예계 작가들을 재조명하고 대중들과 현대도예에 대한 다양한 예술 담론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며 "12회차를 맞이한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 기법과 전통 도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 도자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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