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에서 23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115명이 추가로 나왔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193명, 청주시 163명, 음성군 151명, 진천군 136명, 충주시 96명, 옥천군 86명, 영동군 81명, 증평군 71명, 보은군 63명, 괴산군 48명, 단양군 27명이다.
전날 닷새 만에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가 하루 만에 다시 1000명대로 올라섰다. 전날 같은 시간대(943명)보다 172명이 늘었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동시 진행 중이어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충북 누적 확진자 수는 50만7908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652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기준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8만8239명(68.4%)이 마쳤다. 4차 접종은 3만5639명이다. 인구 대비 2.2%, 접종 대상 기준 9.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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