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원관은 의정활동 자료 수집과 조사·분석, 지방의회 의결사항 관련 자료 작성 등 시의원 의정활동을 지원한다.
시의회는 최근 지원자에 대한 서류전형, 면접을 거쳐 4명의 합격자를 뽑았다.
이들은 5월 1일부터 일반임기제(7급) 대우를 받고 2년간 근무하게 된다.
근무 실적 및 성과에 따라 3년 내에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이우청 의장은 "전문지식을 갖춘 정책지원관 채용으로 입법활동과 예산심의, 정책분석 등 다방면에서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