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정책지원관 4명 임용장…'의정활동 지원'

기사등록 2022/04/22 17:38:34
이우청 의장이 정책지원관 4명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천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의회는 4명의 정책지원관을 선발하고 임용장을 줬다고 22일 밝혔다.

정책지원관은 의정활동 자료 수집과 조사·분석, 지방의회 의결사항 관련 자료 작성 등 시의원 의정활동을 지원한다.
 
시의회는 최근 지원자에 대한 서류전형, 면접을 거쳐 4명의 합격자를 뽑았다.

이들은 5월 1일부터 일반임기제(7급) 대우를 받고 2년간 근무하게 된다.

근무 실적 및 성과에 따라 3년 내에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이우청 의장은 "전문지식을 갖춘 정책지원관 채용으로 입법활동과 예산심의, 정책분석 등 다방면에서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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