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최기환 예비후보는 행정과 복지 분야 공약을 '행복부자 프로젝트'라 이름짓고 노인, 다문화, 청년, 여성, 장애인, 귀농귀촌 등을 아우르는 5개 분야 23대 공약을 내놨다.
그는 "행정과 복지 정책은 주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만 한다"며 "사회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책을 최대한 실행할 수 있는 방안으로 '1인 케어 시스템'의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어르신·소외계층은 응급상황이 생기면 해결하기가 어렵다"며 "전화 한통으로 전기, 가스, 수도 등 행정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종합민원 원스톱시스템의 도움을 받을 것"이라 말했다.
이어 "마을 주치의, 헬스케어, 예방접종 지원 확대, 마을택시·행복버스 등 민생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공약을 발굴했다"며 "군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을 현재도 반영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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