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창업보육센터는 2003년 개소해 IT융·복합, 기계재료, 자동차부품 특화분야 사업에 집중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 59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번 평가에서 매출 및 고용창출, 졸업기업생존율, 투자유치·수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선정된 2022년 창업보육센터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게 될 1억원의 예산은 쾌적한 창업보육 환경 및 기능 확대를 위해 창업보육센터 시설 리모델링에 사용된다.
정현태 총장은 "창업지원단과 창업보육센터가 입주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형 지원에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는 대구청년창업사관학교, 칠곡군&달성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이노폴리스캠퍼스 등의 창업 네트워크와의 연계 및 지역 창업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우수 기술창업가 배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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