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매주 작가와 주민이 소통하는 '양림예술마켓'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펭귄마을 공예 입주 작가와 지역 예술가들이 도자기·은반지 등 작품을 판매하고 체험활동을 연다.
행사에서 버스킹 공연도 열린다.
마켓은 매주 일요일 오후 2~5시 펭귄마을 공예거리에서 열린다.
◇남부소방, '골든타임 확보' 시장 소방차길터주기 훈련
광주 남부소방서는 무등·봉선시장에서 소방 차량 출동 시 길터주기 훈련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시장 내 차량 정체구간을 거쳐 소방통로를 확보하는 등 위급한 상황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내용은 ▲소방 용수 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소방차 출동로 장애 요인 제거 ▲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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