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수는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군정 경험을 살려 '영남의 큰 고을 성주 건설'을 중단 없이 지속해야 한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변화와 도약을 중단 없이 지속해 살기 좋은 성주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재임기간 성과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동서3축 대구~성주간 고속도로 5개년계획 확정 ▲대구~성주간 국도6차선 착공(실시설계) ▲성주참외 3년 연속 조수입 5000억원달성 ▲예산 6000억 시대 돌파 등을 꼽았다.
그는 "민선8기 지방자치는 국내외적으로 무척 중요한 시기다. 윤석열 당선인의 국정철학을 지방에서 잘 구현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 ▲문양역~성주 잇는 경전철 건설 ▲대구~성주~무주간 고속도로 조기 건설 ▲성주역 역세권 개발과 연계한 문화·관광산업 부흥 등을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