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충북도회는 장애인들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보건의료·복지 서비스 연계, 전문 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는 정강훈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충북협회장, 방희제 충북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충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어린이집연합, MOU
 
충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와 '알레르기질환으로부터 안전한 어린이집 환경 만들기'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알레르기 전반에 걸친 질환 및 응급상황 대처법 교육 ▲알레르기 질환 정보·교육자료 등 교육 인프라 교류 등을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지난해 개소해 충북대학교병원이 위탁 경영하고 있는 충북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광역 아토피·천식에 대한 예방 관리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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