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재난·안전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과 오찬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2/04/19 15:32:16 최종수정 2022/04/19 15:48:43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9일 서울 용산공원 내 개방 부지에서 재난·안전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들과 함께 오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2.04.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9일 재난·안전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들과 오찬을 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용산구 용산가족공원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가 마련한 '경청식탁' 자리에 참석해 강원 산불 피해자, 광주 아파트붕괴사고 유가족, 과로사 택배노동자의 배우자, 평택화재 순직소방관 자녀, 전동휠체어 사용 중증 장애인 등 8명과 오찬을 하며 재난, 안전 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문제 해결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경청했다.

국민통합위 측은 오찬 장소로 용산가족공원을 정한 이유에 대해 "용산가족공원 부지는 100년 넘게 외국군이 점유하고 있다가 돌려받아 열린 시민공원으로 태어날 준비가 이뤄지고 있는 곳으로 장소자체가 재난과 전쟁으로 고통을 겪은 분들을 위로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19일 서울 용산공원 내 개방 부지에서 열린 재난·안전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 오찬 참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2.04.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9일 서울 용산공원 내 개방 부지에서 재난·안전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들과 함께 오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2.04.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9일 서울 용산공원 내 개방 부지에서 재난·안전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들과 오찬장으로 이동 중 용산공원 전시공간 '용산의담장'에 대한 설명을 해설사로부터 듣고 있다. 2022.04.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9일 서울 용산공원 내 개방 부지에서 재난·안전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들과 오찬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2.04.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9일 서울 용산공원 내 개방 부지에서 재난·안전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들과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2022.04.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9일 서울 용산공원 내 개방 부지에서 열린 재난·안전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 오찬에 참석하고 있다. 2022.04.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9일 서울 용산공원 내 개방 부지에서 재난·안전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들과 오찬을 하며 대화하고 있다. 2022.04.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9일 서울 용산공원 내 개방 부지에서 재난·안전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들과 오찬을 하며 대화하고 있다. 2022.04.19.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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