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유순상 기자 = 공주대는 문화유산대학원 ‘문화유산활용론’ 수업 참가 학생들과 박지훈 교수가 ‘공문(公文)’이라는 모임을 꾸려 역사문화 에세이 '문화유산 다이어리'를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각자 자신의 고향이나 현재 살고 있는 지역 문화유산을 찾아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수업 참여 대학원생들이 스스로 출간해 의미가 있다.
우리 동네 문화유산을 찾아 그것에 얽힌 소소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아냈다. 우리의 삶 및 가치관과 소통하는 현재의 문화유산 이야기를 담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한남대 장수익 국어문화원장, 문체부장관상 수상
한남대는 장수익 대학 국어문화원장(국어국문·창작학과 교수)이 모범적인 국어문화원 운영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장 원장은 국어문화원을 운영하면서 바른 우리말 글쓰기, 어문규범 상담 등 국어 상담과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운영, 국어생활 실태조사 등 지역의 올바른 국어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전시와 협업을 통해 국어책임관과 공무원 교육, 지역 생활안내문 개선사업, 대학생 참여 언어 환경 개선사업 등과 대전시 공문서 언어감수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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