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기도 막힌 할머니 살렸다…응급처치 배운 덕

기사등록 2022/04/19 09:37:13 최종수정 2022/04/19 09:39:39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미디어센터에서 '전지적참견시점' 개그맨 양세형이 레드카펫으로 들어서며 인사하고 있다. 2019.12.29.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맨 양세형이 기도가 막힌 할머니를 응급처치했다.

19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세형은 17일 오후 7시께 서울 도곡동 한 식당에서 목에 음식이 걸려 호흡 곤란을 호소하는 할머니를 목격했다. 노인 아들이 하임리히법(음식물 따위가 기도로 들어갔을 때 이를 빼내기 위한 응급처치 방법)을 시도했지만 상태가 나아지지 않았다. 양세형이 다시 하임리히법을 시도해 노인은 기력을 차렸다. 식당은 소방에 구급 신고를 했다가 취소했다.

양세형은 2019년 SBS TV 예능물 '집사부일체'에서 소방관 체험을 하며 하임리히법과 심폐소생술(CPR) 등을 배웠다. 양세형 측은 "따로 밝힐 입장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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