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기장군의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한다.
테마파크 오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보호자를 초청하는 '드림티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드림티켓은 테마파크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롯데월드가 2013년부터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약 10만명의 어린이들이 드림티켓을 통해 롯데월드를 찾았다.
오는 5월1일까지 계속되는 초청행사는 지역 상생발전 협약을 맺은 기장군 청소년드림팀 봉사단과 함께 관내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보호자 300명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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