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정확한 손실 규모 추계…보상 액수는 논의해야"

기사등록 2022/04/18 14:38:06 최종수정 2022/04/18 14:42:43

"중기부·국세청 자료 통해 규모 파악"

"보상 방안은 아직 결정된 바 없어"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제13차 코로나비상대응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4.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은결 김승민 기자 =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을 위한 정확한 손실 규모를 추계했으며, 보상 규모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브리핑룸에서 추경 편성과 관련해 "(인수위) 코로나비상대책특별위원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국세청 자료를 갖고 정확한 손실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며 "기존에는 보상에서 빠졌던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손실 규모) 추계는 나와 있는데 대응·보상 방안에 따라 여러 안이 보고됐던 것으로 안다"며 "액수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이에 대해 어떤 방안으로 보상하겠다고 결정된 바가 아직 없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그는 "논의를 몇 번 거쳐야 (손실보상금) 액수가 나올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앞서 안철수 인수위원장도 이날 오전 인수위 출범 한 달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인수위에서 국세청, 중소벤처기업부를 통해 데이터를 받아 정확한 (손실 규모) 추계가 됐다"며 "데이터에 따라 집행을 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안 위원장은 "곧 다가올 수도 있는 팬데믹을 대비하는 방역 정책에 필요한 예산 확보까지 해야 된다"며 "합산 금액이 얼마 정도인지 나름대로 추계는 했고 곧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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