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1·2호선 경산 연결과 3호선 연장 추진"
이날 개소식에는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 최근수 책임당원협의회 의장 등과 지역 인사,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경산에서 국회의원 4선을 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와 윤상현 의원은 축전을 통해 “오 예비후보는 경산의 현안과 해결 방안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다. 경산을 위해 일할 의리와 뚝심의 사나이” 라고 응원했다.
오 예비후보는 "지금은 새로운 경산의 밑그림을 그려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경산의 운명이 달린 선거인만큼 반드시 승리해 일등 경산의 초석을 다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경산 발전 공약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산업구조의 개편 ▲대구 지하철 1, 2호선 연결과 3호선 연장 ▲대학병원 분원 유치와 응급의료체계 구축 ▲부자도시로 이끌 대기업 유치 ▲임당역세권 복합환승센터 건립 ▲수성구를 뛰어넘는 교육환경 조성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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