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근, 정호영子 '병역의혹' 제기…'현역→사회복무요원'

기사등록 2022/04/15 14:43:15 최종수정 2022/04/15 17:13:42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병역 의혹 제기

2010년 '현역대상'→5년 뒤 '사회복무요원'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서울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내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4.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의 병역 의혹을 제기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인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 후보자의 아들은 지난 2010년 11월 병역판정 신체검사에서 '현역대상' 결과를 받았다.

그러나 5년 뒤 2015년 11월 신체검사에서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으로 판정이 바뀌었다.

실제로 정 후보자 아들은 2019년 2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대구지법에서 군 복무를 했다.

인 의원 측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체검사 결과의 변동 사유와 관련한 소견서 등 자료를 병무청에 요청했으나 받은 바가 없고,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부연했다.

인 의원은 "자녀 편입학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아들 병역 처분을 두고 의혹이 일지 않도록 조속히 사유를 밝혀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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