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광주 북구청장 사실상 공천 확정
동구청장 강신기 김성환 임택 진선기
남구청장 김병내 김용집 박기수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6·1지방선거 광주 동구청장과 남구청장 경선이 컷오프 없이 4인과 3인간 경쟁으로 각각 치러진다.
문인 광주 북구청장은 단수공천으로 사실상 공천이 확정됐다.
13일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전날 면접과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등을 통해 컷오프 없이 동구청장 경선 후보로 강신기 김성환 임택 진선기 예비후보 4인을 확정했다.
남구청장 경선도 컷오프 없이 김병내 김용집 박기수 예비후보 3인으로 치러진다.
문인 광주북구청장은 단독 신청, 단독 공천지역으로 확정됐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상무위원회 의결을 거쳐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경선은 여론조사 50%와 권리당원 투표 50%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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