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일동제약 세무조사 착수…일부 자료 확보
기사등록
2022/04/12 19:24:52
최종수정 2022/04/12 20:47:41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 진행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국세청이 일동제약에 대한 세무조사를 착수한 것으로 12일 전해졌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일부 자료를 확보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4국은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를 전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의 목적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일동제약그룹은 지난 2018년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이뤄진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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