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해도 지역 일자리 4482개를 만들기 위해 408억 7700만원을 투입, 6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군청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게재했다.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기본법에 따라 지자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공표하는 제도다.
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 맞춤형 취업 지원 및 역량 강화 직업훈련,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창업지원, 산단 조성 및 공공기관 유치, 포스트 코로나19 대응 등 6개 전략 아래 적극 행정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군은 지난해를 ‘청년의 해’로 선포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 청년고용률 목표 42%를 초과 달성(53.4%)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돈곤 군수는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행정력을 집중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군민이 만족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현장 중점지도반을 통해 직접 병해충 예방법 등을 적극 알려 벼 생산량을 늘리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갑식 기술보급과장은 “지역의 알맞은 이앙적기가 5월 25일에서 6월 5일이므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올바른 종자 소독방법·파종 적기를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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