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센터장 김원배)는 11일 울산 남구청에서 남구청 제휴카드로 조성된 기금 8421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구청 제휴카드는 남구청과 농협은행이 제휴협약에 따라 만들어진 남구청의 기업카드, 보조금카드, 공무원 복지카드이다.
해당 카드 이용액의 일정액이 기금으로 적립돼 해마다 남구청으로 전달되고 있다.
◇울주군, 11일부터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울산시 울주군은 11일부터 유치원과 초·중·고 단체 신청뿐 아니라 취약계층과 가족 단위 일반인을 대상으로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울주 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는 찾아가는 숲 해설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자드락 숲, 선바위공원, 옹기문화공원 등 세 곳에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운영 기준에 따라 회당 체험 인원을 2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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