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시즌 개막 후 31라운드 만에 마수걸이 득점
우레이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RCED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셀타 비고와의 2021~20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에서 후반 44분 결승골을 터트려 에스파뇰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 개막 후 정규리그 16경기에 출전해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던 우레이는 17경기 만에 첫 골에 성공했다.
정규리그만 따지면 스페인 2부리그였던 지난 2020~2021시즌 17라운드 스포르팅 히혼전 득점 후 약 1년4개월 만이다.
공식전으로는 지난해 12월14일 코파 델 레이(국왕컵)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상강에서 뛰던 우레이는 지난 2019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직후 에스파뇰로 이적해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2020~2021시즌에는 팀이 2부리그로 강등됐지만,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도 했다.
우레이는 득점 후 "(오랜 기간 골이 없었지만) 인내하면 언젠가 희망이 찾아올 거라 믿었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파뇰은 이번 시즌 현재 라리가 20개 구단 중 11위(승점 39)에 올라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