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체감도 높은 적극행정 발굴 위해 시민의견 수렴
1차 심사를 통과한 15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투표를 통한 시민의견을 반영해 최종 10건을 뽑을 예정이다. 우수사례를 추진한 공무원에게는 표창과 시상금이 주어진다.
우수사례 후보는 한방난임치료비 지원사업과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한 디지털코디네이터 운영, 지능형 환경질환 리빙랩 플랫폼 구축사업, 최첨단 구급대원 전문교육 훈련센터 설치, 대전형 공공택시 운영 등이다.
김기환 시 시민공동체국장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우수한 적극행정 사례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기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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