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정책 중심 선거…행복한 원주시 만드는데 앞장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도·원주시 변화와 발전을 위해 'ONE-TEAM'으로 최선을 다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에 나설 것을 약속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원주갑·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이광재·송기헌)는 10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6·1 지방선거 출마 예비후보자들이 모여 'ONE-TEAM' 공정경쟁·클린경선 서약식을 가졌다.
서약식에는 구자열, 신재섭, 최혁진 원주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광역의원 예비후보 14명, 기초의원 예비후보 28명이 참석했다.
예비후보자들은 공동서약서를 함께 낭독 후, 서약서에 서명하고 "네거티브 선거가 아닌, 서로를 존중하며 비전과 정책중심의 포지티브 선거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공동 '선거운동, 정책 개발, 공약'을 제시해 행복한 강원·원주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광재·송기헌 국회의원은 "예비후보들의 원주를 향한 하나 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경선은 공정을 원칙으로 각 후보의 정책,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클린경선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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